오늘(8) 오후 3시 30분쯤,
담양군 무정면 덕곡리 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배터리 저장시설 170 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있고,
연소 확대를 막기 위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가 다 방전되기까지
약 사흘 동안 불이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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