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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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식수난에 허덕이고 있는 광주시를 위해

지원을 약속했는데 정작 영산강 취수에 필요한 예산을 행정안전부가 거절해 사업추진이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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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운수 노동자를 대상으로도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가운데 두 업종이 밀집한,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의 물류 흐름이

영향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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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국민훈장 모란장 서훈이 외교부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피해자 단체는 대법원 판결을 사실상 지연한 것도 모자라 서훈까지 무산시키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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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가 전직 구의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경로당을 세금으로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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