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광주의 명소로 자리 잡았던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이 올해도 개장하지 않습니다.
광주시는 아직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고,
6억 5천만원으로 예상되는 운영비도 부담이 된다며
올해도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3년 겨울부터
시청 야외광장에 스케이트장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개방했지만 지난 2020년 이후부터
문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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