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광산구 공공앱 "예산 낭비*비위 의혹"

송정근 기자 입력 2022-12-11 18:27:48 수정 2022-12-11 18:27:48 조회수 0

광주 광산구의 정보통신기술 공공서비스에 대한

예산 낭비와 비위 의혹이 제기돼

감사실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의회 윤영일 의원은 구정질문에서

월곡톡 등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3년간 활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70여명도 안 되는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장치 일부가

세금계산서에 명시된 제품과 달리

보다 저렴한 것으로 교체된 정황도 발견됐고,

특정업체가 일감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는 주장도 덧붙였습니다.



광산구는 윤 의원의 지적과

주장의 사실관계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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