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곡성 산사태 검찰 수사 보도' 민주언론상 우수상 수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22-12-15 08:01:41 수정 2022-12-15 08:01:41 조회수 10

검찰의 곡성 산사태 수사 문제를 연속 보도한
광주MBC 우종훈, 김상배, 임지은 기자가
2022 광주전남 민주언론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무책임한 검찰의 행태를 지적함으로써
자칫 묻힐뻔한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내
피해자 구제를 이끌었다며
광주MBC 취재진에 우수상을 시상했습니다.

권한 없는 기관에 자문을 맡겨 늑장 수사를 이어온 검찰은 
연속 보도 이후 2년 4개월 만인 
지난 11월 책임자 여덟 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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