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주에서 2325명이, 전남에선 232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30여명이 한꺼번에 확진됐고,
북구와 광산구 등 요양시설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이달들어 3천명대 확산세를 유지하다가
지난 5일부터 4-5천명대 확산세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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