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복당을 신청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 대해
결론을 못내고 추가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6) 최고위원 회의에서
박 전 원장에 대한 복당 문제를 논의했지만, 견해 차이가 있어
조금 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2015년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뒤,
국민의당에 합류해 20대 총선에 당선됐고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가정보원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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