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폭행' 대안학교 교장, 교사들 재판 넘겨져

우종훈 기자 입력 2022-12-17 19:43:52 수정 2022-12-17 19:43:52 조회수 13

10대 제자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비인가 대안학교 교장과 교사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여수 모 대한학교 교장 한 명과 교사 7명 등

총 8명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교내와 기숙사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학생 16명을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전라남도
  • # 순천시
  • # 광주지방검찰청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