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한파의 영향으로
전남 일부 해역에 저수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전남 함평만과 충남 가로림만 해역에
올해 첫 저수온주의보를 내렸다며
양식생물이 동사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저수온주의보는
바다 수온이 4도 이하로 내려가거나
전일이나 평년 수온에 비해 2,3도 이상
급격히 떨어질 때 발효됩니다.
해수부는 지난 9일
서해와 남해 연안에 '저수온 관심' 단계를
발표했는데,
올해 저수온 주의보는 지난해에 비해 10일
빠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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