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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
사흘째 (이틀째)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교통사고와 낙상 등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이면도로와 고갯길 등에는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하면서
출근길 차량들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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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대설, 강풍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을 강조했고,
광주시는 공무원 출근시간을 한시간 늦추고
학생 등교 시간의 자율 조정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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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순천에서 민간공원 조성으로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 건설 사업에서
잇따라 잡음이 터져나오면서
무리한 사업 추진이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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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야간 시간대
주정차 단속 완화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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