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폐기물 업체서 그물망 설치하던 50대 사망

임지은 기자 입력 2022-12-21 11:20:07 수정 2022-12-21 11:20:07 조회수 1

50대 작업자가 사다리차에 올라

그물망을 설치하던 중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0) 오후 3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폐기물 날림 방지용 그물망 설치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소속 50대가

6미터 높이 사다리차에서 떨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다리 차량에

안전고리가 설치돼 있지 않은 점을 토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폐기물처리
  • # 사다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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