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상가 건물 바닥 또 균열 신고.. 10명 퇴거 명령

임지은 기자 입력 2022-12-21 16:33:30 수정 2022-12-21 16:33:30 조회수 1

광주 한 건물에서 타일 뒤틀림 사고가 다시 발생해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21) 아침 8시 50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 6층 높이 건물 5층 바닥에서

균열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안에 있던 10명이 대피하고

소방과 구청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광주 남구는 건물 내부 보수 작업 중

타일이 팽창하며 들뜸 현상이 일어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바닥균열
  • # 신고
  • # 남구
  • # 월산동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