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건물에서 타일 뒤틀림 사고가 다시 발생해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21) 아침 8시 50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 6층 높이 건물 5층 바닥에서
균열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안에 있던 10명이 대피하고
소방과 구청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광주 남구는 건물 내부 보수 작업 중
타일이 팽창하며 들뜸 현상이 일어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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