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탄소포인트제, '소나무 151만 그루 효과'

허연주 기자 입력 2022-12-22 08:00:17 수정 2022-12-22 08:00:17 조회수 5

전라남도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포인트제 시행으로

올해 상반기 9천98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습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51만 그루가

연간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양으로

전남은 탄소포인트제 시행으로 3만9천583가구가

4억8천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에서

전기, 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을

최근 2년 대비 온실가스 5% 이상을 감축한 경우

연간 최대 1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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