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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주요 도로와 주택가 이면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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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한파가 지속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 재해당국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제설작업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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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취소 결정을 놓고 진행된 항소심에서

광주시가 다시 이겼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공동체 발전을 위해

서진건설측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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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관련 예산이 2년새 2배로 증가한 가운데

식량안보를 위해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