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 이틀째 폭설이 내리면서
일부 유치원과 학교가 등교 시간을 늦췄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23) 오전 기준
광주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총 603곳 가운데 162곳,
전남 1308곳 가운데 637곳이
등교시간을 1시간에서 2시간 미뤘습니다.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유치원이나 학교는
광주 35곳, 전남 155곳으로 집계됐으며
광주 살레시오초와 진흥고는 휴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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