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설 이후 증가한 도로 웅덩이 긴급 보수 진행

이계상 기자 입력 2022-12-25 15:04:39 수정 2022-12-25 15:04:39 조회수 6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광주에서

도로마다 크고작은 웅덩이가 생겨남에 따라

광주시가 긴급 보수작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자치구와 민간업체의 협조를 얻어

총 9개 팀 21명 규모로 긴급 보수팀을 꾸려

폭설 이후 발생한 도로 웅덩이, 이른 바 포트홀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경우

재작년 폭설 이후 7천 6백여 건의 웅덩이가 발생해

관련 차량 사고 8백 3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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