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라 폭설이 내리면서
급감한 광주 지역 제설제 비축량을 늘리기 위해
행정당국이 제설제 추가 확보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의 제설제 잔량은 현재
1천 7백여톤으로 올 겨울을 앞두고 확보한
8천 1백여톤 가운데 21%가량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폭설로 인해 제설 빈도와
구간이 크게 늘고, 간선도로 등지의 제설이
본격화되면서 제설제가 많이 투입됐습니다.
시는 조만간 추가 발주를 통해
제설제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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