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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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설에 영하권 추위가 겹치면서

걸어다니기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상당 기간 감수해야 할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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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에서

광주시가 확보한 국비는 3조 3천 81억원으로

전년도 국비 확보액보다

900억 여원 이상 늘었습니다.



하지만 상생카드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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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에는 연결된 고속도로가 없는데

내년 정부 예산에 관련 용역비가 반영되면서

여수 고속도로 건설의 단초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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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단체가

외교부의 강제 동원 피해 변제 방안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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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