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전대병원 '새병원' 재도전 끝에 예타 대상 선정

송정근 기자 입력 2022-12-27 15:47:12 수정 2022-12-27 15:47:12 조회수 1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기재부는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대병원 새 병원 건립사업 안건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은 오는 2034년까지

1조 2천억원을 투입해 1천 3백 병상,

연면적 27만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한편, 전대병원측은 사전 타당성을 분석 한 결과

정부의 공공의료 강화 정책에 부합하고,

경제적 타당성도 2.15로 높게 나타난다고 판단해

지난 6월 기재부에 예타 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지만

한차례 탈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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