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어제 하루
3천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시에선 1651명이,
전남에선 217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20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돼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17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각각 773명과
86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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