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대병원서 새해 첫 날 세쌍둥이 출산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1-01 20:26:12 수정 2023-01-01 20:26:12 조회수 1

광주에서 계묘년 새해 첫 날 정시에

세쌍둥이가 출산돼 화젭니다.



전남대병원은

36살 김미진 씨가 오늘(1) 새벽 0시에

전남대병원 수술실에서

남자 신생아 2명과 여자 신생아 1명 등

세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대병원은 김 씨가 고위험산모인데다

조산진통이 있어 치료 목표 주수인

34주 1일째 오늘 새벽 정시에 제왕절개 수술을 했고,

세쌍둥이들의 건강은

전혀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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