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혈중알코올농도 0.212% 상태로 차 몰다 사고

우종훈 기자 입력 2023-01-03 20:50:29 수정 2023-01-03 20:50:29 조회수 6

새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모는 운전자들이

잇따라 사고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3) 새벽 4시쯤, 광주 동구 수기동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212%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던 20대 운전자가

차량을 들이받아 두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같은 날 새벽 2시 30분쯤에는

서구 무진대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30대 운전자가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해 피해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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