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모는 운전자들이
잇따라 사고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3) 새벽 4시쯤, 광주 동구 수기동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212%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던 20대 운전자가
차량을 들이받아 두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같은 날 새벽 2시 30분쯤에는
서구 무진대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30대 운전자가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해 피해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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