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최종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 공장 부지를 사겠다는 사업자측은
계약 해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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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친환경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시설들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무안공항과 광양항에 공동물류단지와 함께
검역 시스템 구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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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 항만 시설 확충과 개발사업에
올해 2천2백억원이 투입됩니다.
묘도수도 항로를 직선화하는 사업도 시작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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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6명의 목숨을 앗아간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1주기를 맞아
오는 11일 희생자가족협의회 주관으로
희생자 추모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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