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한 숙박시설 내 수영장에서
5살 남자 아이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10) 오후 5시 40분쯤,
담양군의 한 숙박시설 수영장에서
한 아이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호흡이 없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119가 인근의 병원에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수영장은 1미터 깊이였는데,
가족들은 객실 안 수영장과 분리된 공간에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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