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7개 4년제 대학에서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27개 학과가 폐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을 조사한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학생들은 강의 선택 폭이 줄고
교원들은 처우와 관련된 불이익을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대학이
신입생과 재학생 충원율을 유지하기 위해
폐과를 선택하도록 만드는
교육부 정책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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