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네팔 여객기 사망 한국인 2명.. 모두 장성군 주민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1-17 15:35:57 수정 2023-01-17 15:35:57 조회수 1

일흔 두 명이 숨진 네팔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수습된 시신에 포함된

한국인 두 명이 장성군 주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성군은 지난 15일

네팔 포카라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탔다 숨진 한국인 승객이

장성에 살고 있던 40대 유 모 씨와

아들인 10대 중학생 유 모 군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유 군의 방학을 맞아 여행을 위해

지난 14일 인도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장성군은 유가족과 상의해

운구 절차 등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 장성
  • # 네팔
  • # 여객기
  • # 추락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