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리 기사 숨지게 한 만취 운전자 징역 4년

우종훈 기자 입력 2023-01-18 15:45:06 수정 2023-01-18 15:45:06 조회수 3

보햄섬에 서 있던 대리 기사를 치여 숨지게 한

만취 운전자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8단독 박상수 부장판사는

혈중알코올 농도 0.174%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람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7살 운전자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운전자는 지난해 11월 새벽

광주 광산구 흑석사거리에서 운전을 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대리 기사를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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