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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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초기
광주시와 5개 자치구의 기부 건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탔습니다.
올해 광주시에 접수된 기부는 38건으로
액수로는 500만원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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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에 스타필드를 건립한다는
신세계의 제안에 광주시의 공식적인 행정절차가 시작됐습니다.
현대백화점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관건은 지역상인들과의 상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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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낡은 버스를 교체하려면, 법 개정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로 바꿔야 합니다.
하지만 열악한 농·어촌 지역은
도입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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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선 농민들이 벌써부터
한 해 농사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멀리 있는 강물을 끌어오는 작업까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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