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백화점 확장은 특혜..지구단위계획 반려해야"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1-19 10:29:49 수정 2023-01-19 10:29:49 조회수 1

광주신세계의 백화점

확장 이전 개발안과 관련해

소상공인들이 백화점 특혜라며

광주시가 제안서를

반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금호월드 총연합회는

신세계 개발안은

노른자위 땅의 매출 독점을 확대해

지역 상권 전체를 빨아들이는

거대한 블랙홀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엄청난

타격을 줄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시 조례에 따라

사전 상권영향평가도 추진하고,

지역 중소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공청회부터 열어 공익에 우선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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