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피해자 단체 주관 토론회 오는 26일 예정

우종훈 기자 입력 2023-01-21 17:44:59 수정 2023-01-21 17:44:59 조회수 3

'제3자 변제'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이 공식화 된 가운데

강제동원 피해자 단체가 주관하는 토론회가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6일 국회에서 진행됩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이국언 일제 강제동원 시민모임 이사장이 나서

피해자 입장에서 정부의 해법안의 문제를 지적하고

김정희 변호사 등 법률 대리인이 나와

절차적 문제를 짚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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