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설 연휴 첫날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44살 A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설 연휴 첫날인 어제 오후 1시쯤
광주시 양산동 한 주택에 함께 살던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정신질환을 앓던 A씨가
환각증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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