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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광주·전남에 강추위·눈폭탄 예상

이다현 기자 입력 2023-01-23 21:00:00 수정 2023-01-23 21:00:00 조회수 6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24) 광주와 전남 지역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저녁 9시를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모든 시·군에

한파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8도에서

영하 5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광주를 비롯해 동부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 지역에 눈이 5에서 20cm,

전남 서해안에는 30cm 이상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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