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는 강풍에 주택 지붕이 날아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낮 2시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주택에서
강한 바람에 수리중이던 철제 지붕이 날아가
마을 길을 막은 것을 중장비를 동원해 치웠습니다.
날아간 지붕에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집 주인인 70대 노인 명절을 맞아 자녀 집에 가 있어서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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