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도시계획위원회가 부결시킨
반려동물 화장장 시설 계획과 관련해
업체측이 광산구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세차례 심사 끝에
한 업체가 추진중인 동물 장묘시설 입지가 부적정하다고 판단해
부결했는데 이 업체가 최근 부결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동물화장장은 혐오시설이라는 부정적 정서를
넘지 못하면서 지금까지 광주에 한 곳도 들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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