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단체가
양금덕 할머니의 훈장 수여에 제동을 건 외교부가
민원을 제기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시민모임은 오늘(25)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19일 온라인을 통해 외교부에
양 할머니의 서훈에 보류 의견을 낸 이유가 무엇인지
올해 다시 추천할 의사가 있는지 물었지만
민원 처리 법률을 무시한 채
한 달 동안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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