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광주,전남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에 못미쳤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전국적으로 땅값이 2.73% 오른 가운데
광주의 땅값은 2.27% 오르는데 그쳐 광역시 가운데
울산 다음으로 상승율이 낮았습니다.
반면에 전남은
전국 평균에 근접한 2.67 퍼센트의 상승율을 기록하며
도 단위 광역단체 가운데 경기도
다음으로 땅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토지 거래량은 전국적으로 크게 감소한 가운데
전년 대비 광주는 33% 전남은 18.7%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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