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첫 날
광주와 전남에서 11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주에서 517명이,
전남에선 668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4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선
마스크를 벗은 첫 날에도
지난주 평일과 비슷한
하루 1천명 이하의 확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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