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에 대해
광주 시의회에서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주 시의회 채은지 의원은
새해 업무보고 자리에서
김 사장이이 지위를 이용해 직원들의
인격을 반복적으로 침해했다는 내용을
광주시 옴부즈맨이 인정한 만큼
김 사장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도 다음 달(2월) 9일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대한
정기 감사를 벌일 계획이며,
김 사장은 감사 결과 이후
거취 표명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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