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20분쯤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차세대발사체 상단용 터보펌프 기술을
시험하던 도중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1시간 10여분 만에
자체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과학기술정통부는
해당 시험이 누리호 3차 발사와는 관련이 없어
3차 발사는 문제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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