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때 보도연맹원들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풀어준
안종삼 당시 구례경찰서장 유족회가
구례군에 이웃 돕기 성금 5백만 원을 냈습니다.
1950년 당시 안종삼 서장의 석방 사실은
진실위원회가 전남 보도연맹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60년 만에 공식 확인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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