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논란으로
완공 후에도 개통 되지 못하고 있는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 나들목과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폐쇄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시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야한다며
"단 한 건의 사고라도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과감히 폐쇄하겠다는
기존 결정을 번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2순환도로 지산 나들목 안전성 용역을 진행중이고
그 결과는 다음달중에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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