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용역과 공론화 부족 등으로 논란이 됐던
2038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게임(AG) 공동 유치안에대한
광주시의회 동의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광주시가 제출한 '2038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 유치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이 동의안은
본회의 상정 심의가 유보된 지 3개월만에 처리됐고,
지속적인 공론화와 예산 낭비 최소화라는
조건부로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광주시는 대구시의회의 동의 절차까지 마무리되는 대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공동 개최계획서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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