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 귀금속 차고 달아난 30대 검거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2-07 14:08:51 수정 2023-02-07 14:08:51 조회수 0

손님인 척 행세하며

귀금속을 차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6) 오전 10시 반쯤,

광산구 월계동의 한 금은방에서

시가 8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도주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광산구 #금은방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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