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의 연구팀이
산업 폐기물 속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개미산'으로 쉽게 전환하는 효소를 발굴했습니다.
지스트 신소재공학부 권인찬 교수 연구팀은
부생가스와 같은 산업 폐기물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개미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효소 조합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수소저장체나 연료전지 개발에
활용되는 물질로 주목받는 '개미산'을
산업 폐가스를 이용해 만들어낼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친환경 탄소중립 기술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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