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과대학 3년간 27명 중도 탈락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2-08 16:42:52 수정 2023-02-08 16:42:52 조회수 0

전남대 의과대학에서

최근 3년 동안 20여명의 재학생이

중도에 학업을 그만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는

지난해 3명의 재학생이 의과대학을 자퇴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27명이 중도 탈락했으며,

자퇴를 비롯해, 미등록* 학사경고 등의

이유로 학업을 그만 뒀다고 밝혔습니다.



입학생 대부분이 타 지역 학생인 점이

중도탈락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보고

지역인재전형을 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대 #의과대학 #중도탈락 #학사경고 #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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