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조금씩 실마리를 찾고 있는 가운데
국가 재정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는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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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가 청산 건물에 예산 50억원을
투입해 미디어월을 설치했는데,
기대와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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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애인 전용 택시였던
임차 택시를 폐지해 장애인들에게
한 차례 불편을 줬던 광주시가
이번에는 바우처 택시 이용에 제한을 둬
또 다시 불편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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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총 사업비 5백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공간이
건물 구입 목적과 활용 방안이 주먹구구식이어서
사업 방향을 잃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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