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을 꺾고
시즌 3승을 따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10)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로 현대건설을 무너뜨렸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정규리그 우승을 놓고
현대건설과 치열한 승점 경쟁을 벌이고 있는
2위 흥국생명과 오는 15일 경기를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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