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들이 지른 불로..50대 어머니 숨져

이다현 기자 입력 2023-02-11 21:00:00 수정 2023-02-11 21:00:00 조회수 5

오늘(11) 새벽 1시 9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4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4살 여성이 숨졌고

아들인 29살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0대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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