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 밸브 고장으로 대규모 단수 조치가 시행된

광주 지역에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부터 덕남정수장에서 각 배수지로

수돗물이 공급되기 시작해

오늘 새벽 4시쯤 남구 행암동을 마지막으로

광주지역 전역에 수돗물이 정상공급되고 있습니다.



단수로 수돗물이 끊긴 곳은 5만5천여 가구

20만명 가량으로 광주시는 집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수돗물은 정상 공급되고 있지만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며 확인 후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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