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이 중단됐던 목포시내버스가
내일(14) 정상화됩니다.
태원유진 이한철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교통 운행 중단으로
그동안 불편을 끼친 부분에 대해 송구하다며
대시민 사과를 했으며 2월 14일부터 목포시내버스를
정상 운행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한철 회장은
"목포시가 2021년 버스운송원가 산정 용역을 통해
시내버스 1대당 운송원가를 43만 원으로
산출했지만, 이는 실제 운송원가 53만 원보다
적었다"며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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